서울 신촌 및 홍대성인용품점 이대다놀자(대표 장미영)가 현재 진행 중인 성인용품 전 품목에 대한 20% 할인을 이달 말일인 31일(일)까지로 확정한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성인용품인 콘돔에 대해 23일부터 25일까지 50% 할인을 더 한다.

이대다놀자 장미영 대표는 크리스마스 특별 할인으로 준비한 이번 할인 이벤트를 크리스마스가 지난 말일까지 이어간다고 전하고 크리스마스 이후에도 저렴한 성인용품 구매가 필요할 경우 매장 방문을 권했다. 크리스마스 직전인 콘돔 반값 할인 기간 역시 적극적으로 이용해 비용 부담을 덜기도 권했다.

약 1천3백여 종의 이대다놀자 매장 내 있는 성인용품 전 제품을 할인하는 이번 이대다놀자의 할인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추진하는 이벤트로써 일부 제품만이 아닌 신제품, 인기제품을 총망라해 적용함으로써 평소 비용부담으로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성인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을 단행해 화장품샵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는 커플들의 크리스마스 데이트코스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요소가 되고 있는데, 제품에 대한 상담도 해주고 있어 이번 할인과 함께 좋은 커플의 크리스마스 놀꺼리가 될 전망이다. 

기본적으로 이대다놀자 성인용품점 내의 제품들이 오프라인 판매임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판매가 평균으로 맞춘 만큼 결과적으로 온라인 대비 20%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상태다. 최근에는 이번 할인에 맞춰 신제품도 대거 입고시킨 상태다.

한편, 이대다놀자는 소자본창업 및 가성비창업을 염두한 예비 성인용품점 창업 희망자를 위해 이대역에 위치한 이대다놀자 매장 방문 시 각종 성인용품에 대한 설명 및 안내와 함께 창업에 대한 전수지도도 제공하며, ‘다놀자창업카페’ 검색을 통해 가입 가능한 이대다놀자 공식카페에서도 성인용품 쇼핑몰 창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장미영 대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직전에 두고 오늘도 많은 분들이 방문을 주고 있다”며 “크리스마스에 판매되는 제품들로 연휴 끝 재고부족한 부분도 바로바로 충당할 예정에 있어 할인기간 동안 부족한 제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대다놀자는 평일은 낮 12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오픈하지만 크리스마스 직전인 23일~25일은 새벽 4시까지 연장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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