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송년회로 마음이 들뜨는 연말이다. 다사다난한 2017년 한 해를 되돌아보며 그 간의 노고와 묵은 회포를 해소하는 자리로 연말모임이나 송년회 장소, 회식장소, 가족외식, 모임장소 등의 자리가 많아지고 있다.

흔히 ‘연말모임’ 하면 술자리로 인식되던 과거와는 달리 요즘에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외식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모임 문화 자체가 ‘회식’ 이 아닌 ‘외식’으로 옮겨가는 셈이다.

이와 같은 외식문화의 트렌드를 반영해 외식시장에 연말연시 모임에 걸맞은 스페셜 메뉴들을 속속히 선보이고 있다.

신화푸드그룹 일식브랜드 긴자는 일식 정통의 맛을 지키기 위한 일식 주방장들이 사시미의 적정 온도와 맛을 고수하며, 스시특유의 식감을 위하여 수 만 번의 노력을 기울여 더욱 신선하고, 감칠맛 나는 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12월 일식 긴자에서는 6만원 중반 대의 연말 이벤트 스페셜 메뉴를 한시적으로 출시하여 일식 긴자만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선보이며 인기리에 판매 중에 있다. 스페셜 메뉴는 매생이전복죽, 젠사이 3종, 스노모노, 사시미, 스시, 특석튀김 등 총 13가지의 코스메뉴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증가하게 될 단체 회식 및 각종 가족모임을 대비해 한결 같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화푸드그룹은 갈비/한정식 우설화, 숯불돼지갈비 천지연, 이동갈비 송도이동갈비, 일식 긴자, 중식 취홍 등 10여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경기, 천안, 부산 등에 위치해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화푸드그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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