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전국 범죄예방 한마음대회에서 우수지역연합회 단체표창을 수상했으며, 범죄예방활동에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유성구지구협의회 김호규 위원을 비롯해 50여명의 위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모범장학생 15명에게는 장학금 750만원이 전달됐다.
정길영 범사랑 대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 서온 법사랑위원,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마음으로 재결속을 다짐해 보다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헌신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