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섬김과 나눔의 더진국이 지난 6월 2017 대한민국창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제18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협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진국은 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7 제 18회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동반성장 부문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28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및 가맹점, 개인 공로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었는데, 프랜차이즈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다. 

더진국이 수상한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 동반성장 부문은 가맹점 창업지원 프로그램, 가맹점 경영지원 프로그램, 가맹점 매출 및 수익증대, 계약 및 거래의 공정성, 가맹점과의 커뮤니케이션, 재무제표 등 심사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갑질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우수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을 발굴하고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용창출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려 수상한 것이라 더욱 의의가 크다.

이로써 더진국은 지난 2016년 '존경받는 사회공헌기업 대상' 수상, 2016 한국외식경영대상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협회장 상을 받으며 국내 1위 수육국밥 프랜차이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더진국 손석우 사장은 “레드오션 속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내는 한편,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초보 사장님들의 근심을 덜어내기에 충분할 정도로 가맹점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지혜도 잊지 않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진국은 2011년 브랜드 론칭 후 7년 동안 약 60여 개의 매장을 오픈했으며, 최근에는 전라도 지역에 첫 입점, 매장을 확장하며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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