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서울 근교에 가볼만 한 이색 여행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파주 헤이리는 색다른 콘셉트의 카페와 가게들이 즐비해있어, 실내에서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다.

또한 파주 헤이리는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이 몰려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건강한 식단을 내세운 ‘청순 보리밥 청국장’은 파주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염식 반찬들과 토종 청국장을 필두로 한 ‘청순 보리밥 청국장’은 5060 세대에게 제격이다. 청국장 뿐 아니라 고등어 구이와 떡갈비 또한 전문점 못지 않은 맛으로, 인기가 높다.


‘청순 보리밥 청국장’에서는 자매 매장인 ‘청순 돈까스 라멘’의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청순 돈까스 라멘’의 청국장 라멘은 냄새가 적은 특제 청국장을 넣어, 특유의 구수한 풍미를 자랑한다.

다른 곳에서는 먹어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맛으로 학생 및 2030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2월이면 돈까스 신메뉴 2종과 일본라멘 5종의 업그레이드된 신메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청순 보리밥 청국장’은 10명부터 40명까지 다양한 단체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마련돼있어, 대가족 모임이나 직장 회식에도 적합한 공간으로 평가 받는다. 넓은 부지에 마련된 넉넉한 주차공간도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준다.

현재 단체 예약손님에게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모임이 잦은 연말과 연초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순 보리밥 청국장’과 ‘청순 돈까스 라멘’은 입소문을 타고 파주 헤이리의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순시대는 추후 ‘청순 보리밥 청국장’ 브랜드를 교외지역에 적극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지가 저렴하고, 나들이 객의 유동이 많은 서울 근교 지역에 특화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특히 ㈜청순시대의 강유태 대표는 점주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영업방침으로 소자본 창업의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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