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 대전 ‘구석으로부터(옛 정동교회)’서 개최


국악방송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대전시 동구 정동 한약인쇄거리에 있는 ‘구석으로부터’(옛 정동교회)에서 ‘들려오는 것들’을 주제로 ‘원일의 여시아문(如是我聞)-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소리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소리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대상으로 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김경주 시인

조병준 시인

정마리 보컬리스트

박경소 가야금 연주자

이날 △김경주 시인 △조병준 시인 △정마리 보컬리스트 △박경소 가야금 연주자가 참여해 ‘소리와 언어, 몸, 물질, 일상, 예술, 기억, 자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전석 무료이며, 국악방송 홈페이지나 전화(☎042-285-9572)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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