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루홀 사 화제작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신규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PC방 창업주들이 점차 늘어가는 가운데 ‘아이비스 PC방’이 먹거리 판매를 통한 부가수익 창출로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바른 PC방 창업의 기준 아이비스, 창업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이비스 PC방은 2017년 하반기 프리미엄 푸드존 ‘I-Café’을 선보이며 제한된 PC좌석수로 인해 발생하는 PC방 사용 수입의 한계를 부가수익을 통해 극복하고 있다.
 
17년 PC방 창업 노하우 아래 체계적인 PC방 인테리어 및 PC방 상권분석 전략을 선보이며 국내로 최초로 카페형 PC방을 도입한 바 있는 아이비스 PC방은 푸드존 ‘I-Café’를 통해 저가형 음료부터 간단조리가 가능한 분식류, 고급 커피 그리고 PC방 최초로 미니 도시락과 베이커리를 확대하는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을 선보이며 가맹점 매출을 높이고 있다.
 
특히 무리한 PC설치 확장을 자제하고 매장 내부 공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프리미엄 푸드존 설치는 PC방 가맹점들의 부가수익 창출을 유도하고 있다. 실제로 ‘I-Café’를 설치 후 매출이 140%이상 성장했으며, 먹거리 매출이 전체 매출의 38%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더불어 아이비스 PC방에서는 각 PC방 매장에 맞는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자금 지원부터 체계적인 PC방 운영 프로그램 및 매출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까지 지원함으로써 개인 PC방 창업주들이 관리하기 어려운 사항들을 돕고 있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공간활용 전략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푸드존 ‘I-Café’ 설치는 소비자 만족도 향상은 물론 가맹점주들의 성공 창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 PC방은 예비창업자의 초기 PC방 창업 비용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프로모션을 통한 4,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1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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