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 유성구협의회 여성회장 대통령표창, 한철수 대덕구협의회 수석부회장 국무총리표창

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강대웅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이 8일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리는 2017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한다.

이날 최순 유성구협의회 여성회장과 한철수 대덕구협의회 수석부회장은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받는다.

강 회장은 지난 2000년 4월 29일부터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준법질서운동, 안전문화정착, 행복한 가정을 위한 효실천운동과 아름다운 사회조성을 위한 이웃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대전국립현충원 방문 봉사와 태극기 달기, 연평해전 참전용사초청 특강 등으로 나라사랑운동을 펼치는 등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순 유성구협의회 여성회장

최순 여성회장은 2003년 2월 노은동위원회 회원으로 입회해 노은동위원회 위원장, 유성구협의회 여성회장으로 14년동안 활동하면서 청소년보호 및 선도활동,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방문봉사, 새터민 초청 격려, 아파트 공공문화 정착, 불량식품 근절 등을 전개, 밝고 아름다운 사회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철수 대덕구협의회 수석부회장

한철수 수석부회장은 2010년 4월 6일 신탄진동위원회 회원으로 입회해 생활이 어려워 집수리를 못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매월 1회 필그림 복지관과 로뎀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을 방문해 목욕 및 점심봉사를 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과 법질서운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밖에 시협의회 정진 부회장 등 5명이 행전안정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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