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계절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주변은 벌써부터 스키 장비를 구매하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모여지고 있다.

일찌감치 겨울 스포츠 장비를 구매해두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 덩달아 대명 비발디파크맛집도 호황을 이루면서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비발디파크근처맛집 별미를 꼽으라면 단연 삼겹살을 들 수 있다. 여름철 오션월드맛집으로도 유명세를 떨친 ‘먹골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홍천맛집 먹골촌 업체의 가장 큰 별미는 볏짚삼겹살이다. 1300도 화력으로 초벌을 한 볏짚삼겹살 특유의 훈연된 맛이 일품으로 꼽힌다. 특히 유해성분 및 화학성분이 없는 친환경 식물성 볏짚탄만을 취급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볏짚탄 특유의 향 덕분에 고기 잡내는 없애고 삼겹살 고유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배추로 직접 담근 묵은지는 단골들이 선호하는 밑반찬이다. 묵은지와 볏짚삼겹살의 궁합은 단골 고객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찰떡 궁합이다. 묵은지의 알싸한 맛과 돼지고기 특유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지면서 씹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가 단순히 볏짚삼겹살로만 대명비발디파크맛집이라 불리게 됐다면 오산. 업체는 볏짚삼겹살 외에 한우 꽃등심, 볏짚삼겹살, 항정살 , 불고기전골 등의 메뉴도 갖췄다. 주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채소류 같은 경우 업체가 직접 재배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있다.

대명비발디파크와 가까워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이 자주 찾는 대표적인 맛집이기도 하다. 업체는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내부 150석, 야외 50석의 자리를 마련해 단체 고객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따듯한 삼겹살을 즐기는 것은 또 하나의 추억이자 소중한 경험”이라며 “특성 상 가족 단위 고객 또는 모임장소, 기업 회식장소, 고객 데이트장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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