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복지법 개정 및 정신질환자 복지향상 등 공로
건양대학교병원(원장 최원준)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41)가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개최된 ‘2017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평소 대전광역시 정신건강증진센터장으로서 시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각종 정신보건정책을 수립하며 정신질환 예방과 치료율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 외에도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정신보건서비스의 전달 체계 강화, 자살예방사업 추진, 정신건강복지법 개정 등 여러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교수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은 물론 정신질환자들의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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