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웨딩시즌이 돌아오면서 예비 신부들에게 팔뚝 지방분해주사, 혹은  걸그룹 MPL 지방분해주사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누구보다 아름답고 예쁜 신부가 되기 위해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웨딩사진은 포토샵의 도움을 받아 넘어갔지만, 결혼식 당일 날 상체가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핏은 보정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팔뚝과 상체에 살집이 있는 신부들은 해당 부위에 대한 고민이 깊어 질 수 밖에 없다.

예쁨주의 상상의원에 의하면, 실제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은 슬림한 팔을 만들기 위해, 운동, 식이요법 등을 병행했지만 원하는 드레스핏을 갖기 어려웠다며 시술(걸그룹 MPL 지방분해주사, 팔뚝 지방분해주사)을 통한 해결 방법에 대한 상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팔뚝은 운동을 잘못하면 오히려 근육을 키워 사이즈가 더 커지기 쉽고, 식이요법은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 몸무게는 줄어들지만 빼고 싶은 부위의 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위와 같이 다이어트를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분 비만 해결이나, 웨딩드레스로 드러나는 팔 라인에 흉터나 시술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은 예비 신부들에게 걸그룹 MPL 지방분해주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걸그룹 MPL 지방분해주사는 지방 사이즈를 줄여주는 일반적인 팔뚝 지방분해주사와 달리, 지방세포에 구멍을 내서 지방을 녹여 체외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지방을 대량으로 파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원하는 부위의 지방만 선택적으로 분해하기 때문에 보기 싫게 튀어나온 군살을 정리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예쁨주의 상상의원 주동준 원장

개그우먼 박나래가 홍보 모델로 활동중인 예쁨주의 상상의원 주동준 원장은 “운동량이 적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 30대로 넘어갈수록 몸에 전체적인 근육량이 줄고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가장 눈에 띄게 탄력이 떨어져 보이는 곳이 바로 팔뚝인데 MPL 주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까지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라면 시술을 받을 때에도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번의 시술로도 사이즈가 줄어드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하더라도 결혼을 4주 이상 앞둔 상태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특히 웨딩드레스는 팔이 부각되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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