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P2P금융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부동산PF의 부실율과 리스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각종 리스크를 대비하여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발생하고 있다.

그 중 부동산PF 심사팀이 운용되고 있는 블루문펀드는 자사의 특화된 매커니즘으로 부실 방지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문펀드의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P2P대출 실행시, 담보신탁에 수익권 확보, 대리사무 신탁을 통한 자금집행의 투명성, 각 공정별 별도 감리자를 지정하여 현장 감리와 양 쪽으로 상호 견제 보완하여 현장을 관리함으로써 부실에 대한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는 그물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PF의 경우에는 차주가 누구인지, 차주의 자기자본 투입여부와 비율을 확인해보아야 한다. 사업에 차주의 자기자본이 투입되는 경우, 사업의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루문펀드 부동산PF 관계자는 “시공사가 차주로 진행하고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PF전문 인력, 신탁사, 설계사 등 전문기관과의 아웃소싱 구축으로 확실한 투자 리스크에 대한 시스템구축을 우선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블루문펀드 부동산PF상품의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차주가 자기 자본을 투입하고 있는데 비율은 10~15%정도이며 시행사는 토지담보제공 및 건축허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블루문펀드에서는 공사 중 문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체 시공사를 별도로 확보하고 있으며 책임 준공과 연대 보증을 세우고 금융기관과 협약이 되어 있어있어 준공 후 미분양 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홈페이지에 출시되는 상품마다 건축현장 사진과 인테리어 사진을 업로드 하여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하게끔 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