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은 25~26일 테크노관 2층 전시실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우송정보대학은 25~26일 테크노관 2층 전시실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LINC+사업 참여학과의 캡스톤디자인 교과운영에 따른 결과물로 산업체의 지도에 따라 해당 분야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작품에 전시되었다.

다목적 에너지절약형 가습장치,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두노이용 보행 보조기, 1인승 자작 스포츠카 제작, 배터리잔량 측정기 등 많은 작품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LINC+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취업을 통한 대학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산업체와의 밀접한 교류 활동으로 향후 취업의 미스매치를 줄이고, 이를 통한 맞춤형 취업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각 전공부분에서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했다.

우송정보대학은 2017년 교육부 주관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 사업, 고용노동부 지원 해외취업 K-move 스쿨사업 그리고 중소기업청의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재직근로자 향상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사회맞춤형교육으로는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클린룸설비반, 제조업체사무직반, 대명리조트반, 미국파리바게뜨 제과제빵반을 운영 중에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주문식교육(EOD)를 추진하며 졸업생의 취업률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LINC+ 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취업을 통한 대학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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