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2일 충북 영동 더와인코리아에서 충남본부 여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여직원 워크숍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reset & refresh (일명 힐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여직원 화합과 만남의 장을 제공해 공사 내 여성의 권익 향상 및 공사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여직원의 화합과 만남의 장에 김병찬 본부장과 길평희 충남노조본부장이 참석해 활기찬 직장문화와 공사발전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여직원들을 격려했다.
워크숍의 주요내용으로 외부특강(허브 힐링 강연 및 천연에센스 제작)과 여직원을 위한 정보공유 시간으로 공사의 여직원 배려제도 설명, 신나는 직장만들기 동영상 상영, 족욕체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