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대전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홍보를 위하여 기획된 사업으로 청년예술가들에게 길거리 무대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27일 낮 12시 대전 유성구청 로비에서는 자코, 피아체레의 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19시 대전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전통타악그룹‘굿’, Eidos, 뮤토피아, 버블아티스트MC선호 공연이 펼쳐진다.
30일 낮 12시 부여 롯데아웃렛에서는 뮤즐스, 보라밴드, 스모킹구스의 공연이 진행되고 18시부터 진행되는 공연 중 아산 지중해마을에서는 림스타악기앙상블, 국악그룹 토옥, FCD무용단과 청주 공예비엔날레 축제장에서는 레벨레앙상블, 제이닉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청춘마이크 공연에 이어 내달 9일에는 대전역 서광장에서 오후 1시부터 FCD무용단, Broken과 청춘마이크 플러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와 대전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