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12월까지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입주하는 아파트가 1만 50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0월부터 3개월간 지역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1만 5092가구로 집계됐다.

10월에는 세종 2524가구, 아산테크노 1351가구가,  12월에는 내포신도시 1709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월별 입주아파트를 보면 10월에 ▲세종시 보람동 3-2생활권 M3블록 대방노블랜드 1002가구 ▲세종시 보람동 3-2생활권 M6블록 공공분양 1522가구 ▲충남 서산시 서산테크노밸리 힐스테이트 892가구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 EG the1 1351가구 등이 집들이를 한다.

11월에는 ▲대전 대덕구 석봉동 금강로하스 엘크루 765가구 ▲세종 보람동 3-2생활권 모아엘가 더테라스 498가구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 815가구 ▲공주 월송 A-3블록 국민임대, 영구임대, 행복주택 788가구 등이 입주한다.


12월에는 ▲대전 서구 관저동 예미지 994가구 ▲세종시 대평동 3-1생활권 우남퍼스트빌 366가구 ▲충남 예산군 삽교읍 내포신도시 EG the1 1709가구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 지웰시티푸르지오 1단지 420가구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 지웰시티푸르지오 2단지 355가구 ▲석문국가산업단지 A-3 행복주택 696가구 ▲천안백석 H-1 행복주택 562가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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