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을 삽입해야만 가슴성형이 가능했던 과거와 달리 줄기세포와 지방이식 등의 다양한 종류의 자연스러운 수술이 가능해졌다.

그 중에서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안전하게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히는데, 이 성형은 보통 4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로 뽑은 지방을 원심분리기에 넣고 순수 지방만을 추출한다.

세 번째로 줄기세포를 추출해 활성화시키고 순수 지방과 혼합한다.

마지막으로 줄기세포와 순수 지방 혼합물을 가슴에 이식한다.

부산가슴성형 미다스의원 김영철 대표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은 수술 과정에 있는 지방 흡입으로 하여금 군살제거 효과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특히 가슴 지방 이식 시 노하우가 수술 결과에 큰 차이를 만들며, 수술 후 1~3일 정도 약간의 둔통이 발생할 수 있고 흉터는 시술하는 병원에 따라 상이하지만 대부분 2∼5mm로 티가 잘 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영철 대표원장은 “자가지방을 추출하여 이식하는 방법의 가슴성형은 기존 보형물 가슴성형보다 정교한 작업이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시술 받아야 부작용과 결과 불만족을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연스럽고 안전하면서도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짧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그만큼 많은 병원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수술 장비, 의료진의 시술 경험, 사후관리 등이 잘 갖춰진 병원에서 시술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 대표원장은 가슴지방이식 수술이 미국 성형학회에 승인된 2009년부터 8년간 2,500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해온 줄기세포지방성형 1세대 의료진으로, 국제미용성형 전문의로서 한 분야에 묵묵히 매진해오는 동시에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1대1 시스템을 도입, 맞춤 진료를 시행해왔다.

또 최근에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미다스의원 강남점을 새로이 확장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