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 주경 투시도

금호건설은 서산 테크노밸리 A1b블록에 들어서는 ‘서산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서산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22층 10개 동, 전용면적 68~84㎡, 총 725가구 규모다.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이자 서산 테크노밸리 내 택지 지구에 있어 직주근접 수혜단지로 꼽힌다.

 ‘서산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는 뛰어난 교육인프라를 자랑하는데 서산 최초로 단지 내 YBM어학원을 개설해 2년 동안 입주민들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사진은 원어민 교사 1명과 한국인 교사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된더.

입주민전용 학습사이트를 구축함으로써 PC 또는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고 유치부부터 초등학생 대상으로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글로벌 어학교육을 제공해 지방에서도 최고 수준의 어학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4월 개교한 서산 최대 규모의 성연초등학교를 비롯해 성연중, 서일고가 인접해 있다.

아울러 단지를 감싸고 흐르는 성연천 및 주변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가 있고, 테크노밸리 내 최대 쇼핑타운도 시공에 들어가 주거여건은 더욱 나아질 예정이다.

29·32번 국도와 작년 12월 개통한 성연~음암 간 도로를 이용하면 산업단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제2서해안 고속도로(2022년 개통예정)을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호남과 충청권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지난해 서산 테크노밸리에서 분양된 아파트에는 현재 2~3000만 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되어 있는 등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서산 테크노밸리는 서산시 최초 자급자족형 첨단복합도시로 최근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으로 향후 한화케미칼 등의 대기업을 비롯해 300개의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간 매출액 3조 원, 1만 8000여명의 고용효과 창출이 예상되는 직주근접형 도시이다.

서산시는 자동차 첨단부품연구시설이 들어선 바이오·웰빙·연구특구와 오토밸리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다수의 기업들이 위치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중심 도시이다.

지난해 12개 자동차분야 기업을 포함해 42개 기업이 서산에 둥지를 틀었으며, 지난달 23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자동차 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산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 모델하우스는 서산시 서산시 예천동 1257-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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