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안과 의원 오명주 원장(왼쪽)과 충남대학교병원 송민호 원장(오른쪽)이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명안과 의원(대전시 서구 월평동 소재) 오명주 원장(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총동창회장)이 충남대병원(병원장 송민호)에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오명주 원장은 “올해로 개교 50주년이 되는 의과대학과 개원 45주년을 맞이한 충남대병원이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상승효과를 내기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에 송민호 병원장은 “충남대병원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학과 병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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