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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 성인 남성들 정신건강 위한 행복공방 '인기'

-남성어르신의 심리적 소외감·우울감 해소 위한 행복공방-나이테 목공예 프로그램-

이상진 기자2017.09.14 17:17:55


논산시가 운영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인 '행복공방-나이테' 목공예 교실이 어르신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행복공방-나이테' 목공예 프로그램은 남성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마을회관을 찾아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 고위험군인 남성노인의 자살을 예방하고 심리적 소외감 및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보건소는 5월부터 지난 달까지 5개소(취암2통, 성동·연산·양촌·가야곡면)를 선정, 주1회씩 총 30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달과 다음 달은 벌곡면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노인 자살의 주요원인인 우울감은 여성노인이 높지만, 여성의 경우 다양한 사회참여로 자살률이 낮다.

반면 남성노인들은 우울감 완화 프로그램 등 사회 참여활동 부족으로 여성노인 자살수에 비해 2배 정도 높고 매년 자살률도 증가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검사를 비롯해 자살예방교육 등 이론과 약상자만들기, 지팡이만들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작품에 대한 생각나누기 활동 등을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공방-나이테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노인의 대인관계 향상과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고 남성노인이 더욱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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