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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유교, 세계무대에 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세계유학대회서 ‘충청유교’ 논의

안성원 기자2017.09.14 12:32:51

▲제7회 세계유학대회 장면(사진제공: 공자연구원)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은 중국 문화부와 산동성정부가 주최하는 ‘세계유학대회’에 초청을 받아 오는 19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참가한다. 

세계유학대회는 2008년 공자의 고향 산동성에서 처음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는 학술행사로, 격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유교관계 기관과 학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유교사상과 인류운명 공동체’라는 대주제 아래 ‘유교 속의 종교와 신앙’, ‘유교윤리와 인류의 공동가치’, ‘예악문명과 당대 사회가치’, ‘유교사상과 개인가치’, ‘전통문화전승발전의 현대적 경로’ 등 5개 주제로 26개국 200여명 학자들이 모여 열띤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유교 국제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역사문화연구원은 작년 산동성 유학고등연구원과 공자연구원 등 2개 기관과 국제학술교류협약을 맺은 바 있고, 환황해포럼과 충청유교국제포럼 등을 통해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유학고등연구원 초청으로 참가가 확정됐으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는 이상균 선임연구원이 ‘한국 충청유교 전승의 현대적 여정’ 이라는 제목으로 세계학자들을 상대로 한국 충청유교의 위상과 특징, 그리고 충청유교를 전승하기 위한 유교문화권개발사업과 충청유교문화원 조성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종수 원장은 “이번 대회가 전 세계 유교관련 주요 기관과 학자들이 참여하는 만큼 충청유교를 세계무대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각국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충청유교 국제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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