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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린이집연합회 ‘보육료 현실화’ 촉구

14일 충남도청서 기자회견…“누리과정 보육료 30만 원으로 인상해야”

안성원 기자2017.09.14 13:06:59

▲충남어린이집연합회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보육료 현실화와 충남도의 보육예산 확보를 요구했다.


충남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수, 이하 연합회)가 14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보육료 현실화와 충남도의 보육예산 확보를 요구했다. 

이날 연합회는 먼저 정부의 누리과정 보육료의 형평성 문제를 언급했다.

연합회는 “누리과정은 만 3~5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꿈과 희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국가가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보육‧교육과정”이라며 “하지만 어린이집에 재원하는 유아들은 지원금에서부터 국가로부터 심각한 차별을 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육료를 최소 23% 인상해 아이들에게 정상적인 보육과 교육이 가능하도록 해 달라”며 ▲현행 22만 원인 누리과정 보육료를 30만 원까지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비를 30만 원까지 ▲교사 겸직 원장의 지원비를 10만 원까지 인상할 것을 촉구했다.

또 충남도를 향해 ▲평가인증보육도우미 지원예산 편성 ▲차량안전도우미 지원예산 편성 ▲영유아 간식비를 1인당 1일 3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상수 회장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30만 보육교직원과 충남도어린이집연합회 1만4000명의 보육교직원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싸워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충청남도 연합회, 국공립 분과위원회 가정분과위원회 민간분과위원회, 사회복지법인 분과위원회 법인단체 등 분과위원회, 천안시·아산시·서산시·논산시·계룡시·당진시·공주시·보령시·예산군·청양군·홍성군·서천군·금산군·부여군·태안군 지회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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