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 여성들에게 가장 흔히 알려진 피부 레이저 시술은 토닝이다.

그렇지만 막상 레이저토닝이 어떤 효과가 있으며 어떤 사람에게 좋을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제로 피부과 진료 및 안티에이징 치료를 하는 쁨클리닉에 따르면, 레이저토닝에 대해 소문은 듣고 있지만 정확한 효능 방법 등을 묻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하얘지기 위해 토닝을 받으러 오는 환자들이 대부분.
 
강남점 최선욱 원장은 “레이저토닝은 얼굴잡티, 미백, 색소질환 개선을 위한 시술이다. 레이저토닝도 막연한 미백 피부톤부터 고급스럽고 우아한 피부톤을 만드는 방법 등 사용방법과 의료진의 노하우에 따라 그 결과가 다를 수 있다”며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토닝 기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일반적으로 기미, 주근깨 등은 흰색 피부를 저해시키는 요인이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뒤 시간이 지나면 생기며 색소 질환이 자리 잡으면 본래 하얀 피부를 갖고 있다 해도 지저분한 모양으로 피부톤의 깨끗함이 사라진다.
 
요즘처럼 자와선이 강할 경우 피부는 쉽게 피로해지고 여러 후유증을 남긴다. 자외선에 손상 받은 피부는 4주 안에 개선해야 예전 피부로 되돌리기 쉽다.
 
기미, 색소침착은 한 번 발생하면 정기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치료받아야 한다는 사실에 바쁜 전문직종 등 직장인 여성은 이마저도 부담이다.
 
최근에는 피코토닝, 레블라이트 토닝을 활용해 이와 같은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우선 피코토닝은 피코초(1조분의 1) 딘위로 기존 레이저토닝 나노(10억분의 1)보다 100배 빠르게 치료한다.

5가지 파장대로 섬세하게 파괴해 주변 조직 손상이 거의 없다.

또, 재박 확률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피부톤, 잡티 개선에 탁월한 개선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프리미엄 퀄러티 레이저토닝 시술법이다. 보통 5회 정도를 권장한다.

참고로 일반 레이저토닝은 10회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시술시간도 기존 레이저토닝이 15분 정도인 것에 비해 피코토닝은 5분~10분 내로 감소했다.
 
레블라이트 토닝은 나누 세컨드 방식으로 10억분의 1초 단위로 조사하는 방법이다. 특징은 원하는 타겟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주변 조직 손상이 거의 없다.

권장하는 시술 횟수는 5회 이상이며 피코토닝과 같이 5분~10분 사이 시술을 진행한다.
 
신사점 한용운 대표원장은 “레이저토닝 중 피코토닝은 잔주름 개선, 오타모반, 주근깨, 복합성 기미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그리고 모공 축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일반적인 토닝 레이저와는 다른 프리미엄 퀄리티로 피부 개선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고 만족감이 높은 편”이라며, “레이저토닝, 레블라이트 토닝, 피코토닝 등 이후에도 자외선이 강할수록 차단을 철저하게 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마다 덧발라주고, 필요에 따라 양산과 모자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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