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오피스텔 브랜드

대보건설은 오피스텔 브랜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론칭하고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오피스텔을 분양 중에 있다.

‘하우스디 어반’은 오피스텔 거주자에게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도룡 하우스디 어반’은  유성구 도룡동 4 - 9 외 5필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27type 48실, 35type 432실, 39type 186실, 42type 6실, 72type 6실, 75A type 42실, 75B type 42실, 75C type 16실432실 등 총 778실로 구성된다.

대보건설은 1~2인 가구를 위한 빌트인(built-in) 가전, 시스템수납장, 인출식 식탁·빨래건조대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를 도입했다.

또 복층형 설계, 테라스 구조 등을 선별 적용하고 산책로, 코인세탁실 도입 등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도 설계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대보건설이 대전 유성구 도룡에 처음 선보이는 오피스텔 ‘도룡 하우스디 어반’ 석경투시도.

‘도룡 하우스디 어반’  주변에는 갑천과  우성이산이 있어 쾌적한 주건환경을 자랑한다.

또 인접한 대전엑스포공원은 재창조사업이 시작돼 드라마타운이 완공됐고 신세계와 미래창조부, 대전시가 추진하는  복합몰 ‘신세계사이언스콤플렉스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주상복합아파와 TJB대전방송사옥, 대전MBC사옥, DCC(대전컨벤션센터), ICC(국제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 골프존 조이마루 등이  있다

대보건설의  ‘도룡 하우스디 어반’과 동일한 상품으로는 지난 2014년 입주한 스마트뷰와 분양을 마감하고 있는 신태양건설의 코아루스마트리치,  KCC건설의 ‘웰츠타워’가 있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대보건설이 신축하는 ‘도룡 하우스디 어반’ 의 경우 문의전화를 감당하지 못해서 대보건설 개발사업장으론 드물게 마감이 덜된 모델하우스를 개방하게 됐다”며 “이는 스마트시티의 마지막 사업부지란 희소성이 더해지면서 생긴 결과로 본다”고 말했다.

‘도룡 하우스디 어반’ 의 모델하우스는 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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