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7일 1순위 청약, 8일 2순위 청약 돌입

금성백조주택이 지난 1일 문을 연 ‘보령 명천 예미지 2차’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1만 3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1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 동안 1만 3천여명 다녀가
실수요자 가장 선호 66㎡~84㎡, 총 517세대

금성백조주택이 분양하는 충남 ‘보령 명천 예미지 2차’가 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난 1일 문을 연 ‘보령 명천 예미지 2차’ 모델하우스에는 주말과 휴일 사흘간 약 1만 3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타입별 세대수는 66㎡(구27평형) 128세대, 75㎡(구30평형) 104세대, 84㎡(구34평형) 285세대다.

‘보령 명천 예미지 2차’는 보령명천 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으로, 지난 3월 금성백조주택이 B3블록 예미지 1차(480세대) 분양에 이어 두 번째 후속 공급지로 마주보고 있는 2개 단지에서 997세대 대단지를 이룰 예정이다.

금성백조주택은 인터넷 청약이 생소한 고객을 위해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청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성백조주택 관계자는 “아파트 신규분양 공급이 적은 지역이라 인터넷 청약에 정보나 방법, 경험이 아직 생소한 곳이다.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오실 경우 모델하우스에서 직접 인터넷 청약을 도와드리고 보령시 주요 청약은행 창구에서도 안내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보령명천 예미지 2차’는 계약금을 1, 2차에 나눠 받는 분납제로 운영한다.

1차는 1000만 원 정액제로 고객 부담을 덜었으며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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