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전문인력 활용 등 농업발전 위해 공동 노력-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수준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식)와 충남대학교농업생명과학대학(학장 김세빈)가 손을 잡았다.

지역 농업기술 발전을 통한 수준 제고를 위한 것으로 협약식은 1일 오전 11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생명산업으로서의 신산업 창출과 6차 산업화 촉진 및 농가소득증대, 농업인 교육 및 컨설팅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 상호 농업기술 향상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기술센터의 우수한 전문역량과 대학의 연구조직을 활용한 공동연구 및 연구개발 공유로 농업기술 향상을 통한 소득향상 및 논산 청정딸기 산업특구 발전 등의 부문에서 협력키로 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이재식 소장은 "두 기관의 신뢰와 상생을 바탕으로 생명산업의 신소득원을 창출하고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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