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과 소통하는 마을 기반 조성을 위한 ‘우리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우리 행복학습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5인 이상의 주민이 마을 단위 공용시설을 확보 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시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지난달 평생학습 활성화와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을 단위로 신청을 받아, 이달 아파트 회의실, 작은도서관, 마을회관 등 ‘행복학습센터’ 23개소와 필라테스, 네일아트, 사물놀이 등 30개 강좌를 선정하고 28명의 강사를 지원했다.

자세한 내용을은 천안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cheonan.go.kr) 공지사항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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