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이 보훈 가족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대전 서구는 6월‘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보훈 단체장 및 유공자 21명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장 청장은 그동안 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자를 표창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신 보훈단체 회원 및 보훈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훈 가족의 명예 선양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