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3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53명을 대상으로 ‘제2차 안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주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사례 위주의 사업장 주요 안전사고 예방요령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는 안전교육과 더불어 상반기 사업 종료가 가까워짐에 따라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 알선 상담을 통해 안정적 민간 일자리 취업 및 직업훈련 참여를 안내하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가 개인별 취업알선․취업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취업연계지원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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