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학술대회 통해-

건양대 의대 강재구 교수가 제33차 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 의과대학 의료인문학실장인 강재구 교수가 최근 건양대 의대만의 '환자를 위한 휴머니즘적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발표, 관심을 끌었다.

 '미래 의학교육과 인공지능'이 주제가 된 강 교수 발표는 진난 1일 부터 3일 동안 대전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3차 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강 교수 발표는 건양대가 교육과정 우수 사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강 교수는 발표를 통해 건양대 의대의 '사람을 품위있게 대하는 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학생들이 의사소통능력, 진료역량강화, 연구역량배양, 죽음교육 등의 핵심역량을 갖게 된다"고 강조한 강 교수는 건양대 의과대학만의 갖고 있는 체계적인 인성강화 교육과정 소개로 참설자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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