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구이는 일반 고기와 맛에 대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불향이 가득 느껴져 독특한 풍미를 자아낼 뿐 아니라 고기 굽는 번거로움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기 굽는 온도가 달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 여기에 담백한 맛까지 더해지면서 기존 고기 맛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광주광역시 서구 소재 금호동맛집 ‘화통삼’은 초벌구이에 대한 본연의 맛을 충실히 살리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일반 삼겹살 업체 또는 기타 프랜차이즈 업체와 달리 화덕에서 초벌구이를 해 탁월한 맛을 자아내는 것이다.

업체는 통삼겹살과 생오겹살, 생목살, 어깨살 등의 돼지고기 부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업체만의 독특한 초벌구이 레시피 덕분에 금호지구맛집 중 돼지고기 맛이 으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체는 막창 신메뉴와 매콤하고 담백한 화닭발도 선보이고 있어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돼지고기 부위와 마찬가지로 화덕에서 초벌돼 제공하는 덕분에 기름기와 잡내가 없이 담백한 맛을 자아낸다.

여기에 업체는 특유의 불쇼까지 선보여 고객들의 즐거움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입 뿐 아니라 눈으로도 보는 재미를 더해 연인 데이트 장소로도 훌륭하다.

또 26인치 대형돌판은 고기의 육질을 보존하기 위해 열이 빨리 식지 않을뿐더러 다른 직화구이로 고기를 굽게되는 업체와 다르게 건강상의 항암물질 또한 예방할 수 있다.

먹자골목에 위치한 덕분에 기업 회식 고객, 야유회 모임 고객들의 방문도 잦다. 교통 환경이 좋아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드넓은 매장 크기를 보유한 것도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초벌구이 덕분에 특유의 불향을 자아내어 단골 고객들이 자주 찾는다”라며 “맛 뿐 아니라 즐거움, 가격적인 메리트, 친절까지 고객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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