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2동 홈케어서비스 봉사단’ 행복한 감동 전달

유성구 노은2동(동장 이영길)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홈케어서비스 봉사단’ 의 5월 릴레이 봉사에 자원봉사회가 참여해 관내 장애인공동생활가정 행복공동체를 방문하여 행복한 시간을 나눴다고 25일 밝혔다.

행복공동체(시설장 박세아)는 성인 지적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생활시설로 현재 6명의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생활공동체이다.

또한 노은2동 자원봉사회원들은 오는 31일 시 자원봉사센터 주관 체육대회에도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노은2동 자원봉사회(회장 신부철)은 행복공동체를 방문해  크레이션 등 정서적인 활동과 함께 필요한 생활용품(라면, 휴지, 유산균음료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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