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희원


배우 김희원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희원은 2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 내용까지 주목받고 있다. 

그는 당시 "올해로 연기를 28년 했는데 연기가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기할 때가 제일 재밌다. 그래서 제의가 들어오면 거절을 잘 못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임금님의 사건수첩' 촬영할 때는 한여름이었다. 장군 역이라 갑옷 입고 찍었는데 정말 더웠다. 말이 땀을 뚝뚝 흘리는 건 처음 봤다"라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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