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술집인 이자카야는 국내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된 것이 사실이다. 덕분에 일본에 가지 않아도 일본풍의 분위기 속에서 일본 전통 주류인 사케와 일본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이자카야의 경우 일본 사케와 전통 음식을 제공한다는 단순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인테리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 전통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자카야에는 다양한 별미들이 가득하다. 가라아게 메뉴와 타다끼 메뉴, 타코와사비와 각종 나베 메뉴, 꼬치 메뉴, 사시미 메뉴가 대표적인 별미들이다. 특히 사케는 튀김류와 국물류, 회 등 다양한 음식과 거리낌 없이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자카야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천호동맛집 ‘이자와천호점’은 분위기와 맛, 그리고 서비스까지 이자카야 매력을 십분 살린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어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도 천호동술집 중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체 매장에 들어서면 일본 특유의 이자카야 분위기가 돋보인다. 미려한 장식, 불빛 조명에 반사된 은은한 나무 모양의 벽면 등은 천호동데이트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요소로 꼽힌다. 일본 전통의 다다미방도 갖추어 이자카야 분위기를 한껏 높여 주고 있다.

일본식 양식 별미는 업체가 강동구맛집으로 불리게 된 계기다. 업체는 일본 전통의 규카츠와 스테키동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규카츠는 자른 쇠고기에 빵가루로 옷을 입힌 후 식용유에 튀긴 일본식 양식이다. 스테키동은 스테이크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을 갖춘 것은 물론 고기 씹히는 식감 또한 으뜸이다.

특히 업체는 규카츠, 스테키동을 현지 분위기에 맞게끔 먹을 수 있도록 철판에 굽는 방식으로 제공한다. 레어 상태로 제공돼 미니화로에 원하는 만큼 익히면 된다.

업체는 사시미류, 튀김류, 찌개류 등의 이자카야 별미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모든 재료는 해썹(HACCP)을 통과해 인증한 고기만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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