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림 기타 동아리교실은 내년 2월까지 3학년 11명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 40까지 2시간씩 1, 2학기 포함 총 48회기, 교육복지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동아리교실은 음악을 가까이함으로써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건전한 또래 문화를 형성 및 음악적 소질을 향상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방송댄스 동아리교실도 내년 2월까지 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격주 금요일 오후 4시 10분부터 5시까지 1시간씩 1, 2학기 포함 총 24회기 무용실에서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
방송댄스 교실은 단체 활동을 통한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 부여 및 팀워크를 통한 사회성을 배양하고 스트레스 조절 및 정신건강을 이롭게 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한울림 기타 동아리교실과 방송댄스 동아리교실은 지역 바우처 사업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10월 학교발표회 공연,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 ‘흥겨운잔치한마당’에서 지역주민을 모시고 공연을 통해 발표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를 갖도록 할 예정이다.
박양숙 교장은 “한울림 기타, 방송댄스 동아리교실은 잠재되어 있던 아이들의 끼를 찾아 자신감 및 집중력을 향상시켜줌은 물론 앞으로 흥과 멋을 느끼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