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여성의원(대표원장 이재성)은 이재성 원장의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하이푸 치료 후 난소기능 변화’에 대한 연구논문이 FIGO국제산부인과연맹의 공식저널인 ‘International journal of gynecology and Obstetrics’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하이푸는 초음파 에너지를 한 점에 모을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활용하여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의 병변의 괴사를 유도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전신마취나 자궁절제 등 수술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 특히 자궁 적출을 원치 않거나 임신계획이 있는 여성들이 자궁 보존이 가능한 하이푸 치료를 많이 선택한다고 한다.

배란과 성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난소는 악성 종양 방사선 치료나 자궁적출수술 및 자궁동맥 색전술 후에 그 기능이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하이푸 치료 후 난소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임신계획이 있는 여성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 원장의 연구에 따르면 세심한 하이푸 치료의 접근은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하이푸 치료 후 난소의 기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했다.

이 원장은 “하이푸 치료는 정확한 검사와 진단 후 하이푸 치료가 적합한 적응증인지, 치료효과가 얼마나 좋을지 등 산부인과 하이푸 전문의와 잘 상의해서 결정해야 한다.”며 “특히 임신을 계획 중이라면 시술 경험이 많고 임신 및 출산 사례가 입증된 산부인과 하이푸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더욱 안전하며 부작용의 가능성도 현저하게 낮아진다."고 했다.

한 편, 이재성 ‘이지스여성의원‘ 원장은 2010년 2월 산부인과 하이푸 치료 도입 후 1,700례 이상의 하이푸 치료 경험을 보유한 산부인과 하이푸 치료 전문의로 지난 2012년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이후 현재까지 중국, 대만, 일본 등 국내외 산부인과학회 초청강연에서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MRI 통합 하이푸 시술 국제표준‘을 교육하고 있다.

이재성 원장의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MRI 통합 하이푸 시술 국제표준’이란 하이푸 치료의 안전성과 정확성, 높은 치료결과를 얻기 위해 하이푸 시술 전 MRI촬영 등 정밀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자궁 종양의 위치, 크기, 모양 등을 파악하여 고강도 초음파에너지 출력 크기와 진입 경로 등 시술계획을 수립한 다음, 계획에 따라 초음파 MRI 융합영상과 실시간 초음파 영상 가이드에 따라 정밀치료 후 MRI검사를 통해 환자가 귀가하기 전에 환자와 함께 하이푸 시술 결과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하고, 환자 개개인 특성에 따라 개별 맞춤형 사후관리 계획 수립 및 이행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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