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방영된 MBC 7시 아침뉴스에서 인기 있는 일본식 야시장 주점으로 ‘동경야시장’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흥겨움과 풍성함을 동시에 갖춘 야시장 느낌의 술집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해외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컨셉을 가진 술집의 매력을 소개했다. 또한 ‘동경야시장’의 매장이 손님들로 가득 찬 화면을 내보내며 ‘도쿄 컨셉의 주점인데 감각적인 실내 장식이 눈에 띈다’는 평가를 내렸다.

술집창업 아이템 중 하나인 ‘동경야시장’은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많은 젊은이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쿄 야시장 컨셉의 술집이다. 전국 12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가맹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진다. 많은 가맹점들의 폐점률을 0%이며 강남 직영점의 경우 월 매출이 1억원을 넘는 것을 알려져 있다.

업종전환창업도 가능한 ‘동경야시장’의 경우 가맹 상담을 신청하면 상권 분석과 수익률 분식 등 점포 개발부터 직접적인 운영관리까지 본사 슈퍼바이저들의 지원이 이어진다. 실제로 점포를 가지고 있지만 수익이 잘 나지 않는 자영업자들의 업종변경 문의가 많으며, 오픈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추가 오픈하여 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들도 많다.

무이자 대출은 3000만 원~1억 원까지 가능하며 오는 3월 9일 세텍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경야시장’의 관계자는 “메뉴들의 가격이 3000원~9000원으로 매우 저렴하지만 퀄리티는 전문점 수준의 퀄리티로 제공 중이다. 메뉴들의 종류가 매우 많지만 각 메뉴들이 모두 손님들이 먹고 싶어하는 스테디셀러들로 구성되어 있다. 메뉴는 밥, 탕, 면, 튀김 등 안주류와 생바지락, 생연어 등 일식스타일 메뉴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인테리어의 경우 일본 선술집 컨셉의 복고풍을 가미하여 무겁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 중이다. 인테리어 또한 손님들에게 친근감과 재미를 주는 요소 중 하나며 이로 인해 많은 손님들의 꾸준한 재방문도 이끌어내고 있다. 주류도 마찬가지로 순하리, 자몽에이슬 저도주는 물론 아사히 맥주, 일본식 사케 등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부터 주류 매니아들까지 공략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요즘뜨는창업 ‘동경야시장’의 술집창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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