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강병순)는 15일 실과실 및 2개의 학급교실에서 3~6학년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로 찾아오는 ‘꿈꾸는 진로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강병순)는 15일 실과실 및 2개의 학급교실에서 3~6학년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로 찾아오는 ‘꿈꾸는 진로직업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진로직업체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3가지 체험관을 운영하였으며 연관된 직업체험군을 묶어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활동으로 그동안 학교에서 밖으로 찾아가는 체험활동보다 비용을 절감하면서 학교 시설 활용의 장점을 살려 쾌적하고 안전하며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제1체험관은 실과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요리사/제과제빵/바리스타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제2체험관은 학급 교실에서 경찰/과학수사대/구조대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과학수사대 체험으로 지문채취 분석을 하였다.

한편 제3체험관에서는 메이크업/패션디자이너/모델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메이크업 실습으로 얼굴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화장의 기법과 건강하고 깨끗한 얼굴관리에 대해 알게 되어 여학생들뿐만 아니라 남학생들도 흥미가 고조되어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전법동초등학교 강병순 교장은 “학교로 찾아오는 진로직업체험으로 학생들이 미래에 갖게 될 직업에 대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생활 및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로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로 찾아오는 체험활동으로 그동안 학교에서 밖으로 찾아가는 체험활동보다 비용을 절감하면서 학교 시설 활용의 장점을 살려 쾌적하고 안전하며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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