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초밥을 즐길 수 있는 대학로맛집이 있어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토스시’의 권달익 대표는 강남 일식집에서 15년간 근무한 주방장으로서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토스시만의 비법을 살펴보면 초밥에서 제일 중요한 밥에 많은 신경을 쏟으며 하루에도 몇 번씩 새로 밥을 해 초밥을 제공한다. 또한 밥 위에 올라가는 생선의 퀄리티를 위해 신선함과 숙성도에 만전을 기한다. 

저렴한 가격에 초밥을 제공하기 위해 세트메뉴도 마련되어있는데 점심특선 같은 경우에는 초밥이 6 피스가 나오며 알밥이나 알탕을 주문해도 3피스가 준비된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우동, 튀김, 샐러드를 알차게 먹을 수 있다.

관계자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과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다른 곳보다 회도 두툼하며 횟감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교토스시는 ‘나의 것이 소중하면 남의 것도 소중하다’는 모토아래 최상의 초밥만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교토스시는 지하철 혜화역 근처에 위치해 대학로데이트를 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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