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강경중학교(교장 박병동)가 방학 중 영어캠프를 운영, 학생들의 영어 소통능력을 신장시켜 주고 있다.

캠프에서는 다양한 영어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영어와 친근해 질 수 있게 해 준다.

희망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영어로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등의 집중 몰입교육과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창의력도 길러준다.

양수진 영어회화전문교사는 “방학 중에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하면서 영어 소통능력이 향상돼 학부모들의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높아졌다"고 소개했다. 

강경중학교은 매년 2차례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 학교내에서 집중 영어캠프를 진행해  학생들 영어실력향상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