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찾아보기 힘든 물가 상승폭 때문에 대한민국이 긴장하고 있다. 최근 AI의 여파로 인해 닭과 오리의 소비량이 큰 폭으로 줄었으며 또한 계란 값이 AI 발생 전보다 150% 이상 가격이 상승해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서 계란을 수입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는 비단 닭과 오리뿐만 아니라 생활 물가에 해당되는 공공 요금에도 마찬가지다. 생활 및 문화 전반에 걸쳐 물가가 동반 상승했고, 서민층이 체감하는 물가 지표의 기준인 소주 가격까지 올라 이제는 외식으로 소주 한잔 하기에도 부담스러워졌다.

이처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폭에 있음에 따라 소비자들의 지갑은 그 어느 때보다 굳게 닫혀있다. 불안정한 물가 상승폭은 한우를 취급하는 전문점도 예외가 아니다.

한우의 도축량이 줄어들어 1등급의 한우 등심 100g 당 평년 대비 약 24% 상승됐으며, 1등급 한우 갈비도 100g당 평년 대비 약 35% 상승했다.

최근 물가가 안정화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상승 추이에 있어 결과적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큰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반대로 지속적으로 상승 추이에 있는 한우 가격의 마진을 낮추고 소비자 판매가를 낮추어 주목 받고 있는 하남 스타필드 맛집이 화제다. 바로 ‘팔당 마장동한우촌’이다.

팔당 마장동한우촌은 하남 스타필드 근방에 위치한 맛집이며, 자가용으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한우 정육 식당 컨셉으로 운영되는 한우 전문점, 팔당 마장동한우촌의 가격은 최고급 투플러스 한우 꽃등심 기준 100g당 1만 5000원 내외로 판매할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다.

이는 하남 스타필드는 물론 남양주 팔당 양평 양수리까지 한우 맛집 중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알려져 있다. 생생정보통에서도 극찬을 받은 팔당 마장동한우촌은 하남, 팔당 및 양평의 가 볼만한 곳 혹은 데이트 및 드라이브 코스의 맛집으로도 추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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