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세종과 충남에서 5794가구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택지지구 위주로 아파트 입주물량이 많아 새 집을 찾는 수요자가 눈여겨 볼만하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전국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은 올해 상반기 월별 입주물량 중 가장 많은 3만 5608가구가 쏟아진다.

지방은 ▲충남 5145가구 ▲세종 649가구 ▲충북 592가구 순으로 입주물량이 많다.
 

충남은 ‘천안불당호반베르디움5차(그린파크)’ 705가구, 서산시 예천동 ‘e편한세상예천’ 936가구,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3차 EGthe1 1184가구, 아산시 온천동 아산온천미소지음 586가구가 입주를 한다.


세종은 아파트 입주물량이 적은 지역 중 한 곳으로 보람동 세종3차 EGthe1 649가구가 2월에 입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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