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얼어붙어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류 소비에서만큼은 예외다. 이는 실제로 거리에 있는 각종 술집들이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을 통해 확인 가능한데, 때문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요즘 들어 더욱 술집 창업에 대한 문의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술집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일본 선술집 분위기의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적으로 10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동경야시장’이 가장 대표적인데, 100가지가 넘는 안주를 저렴하고 높은 퀄리티에 제공하면서 많은 주당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업종변경창업 및 신규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모집을 시작한 ‘동경야시장’의 경우 점포만 있다면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며 10평 규모의 소규모 창업부터 120평의 대규모 창업까지 맞춤형으로 오픈할 수 있다.

창업 시 ‘동경야시장’ 본사의 수퍼바이저가 오픈부터 추후 관리까지 진행하며 정착을 돕고 있으며 저렴한 술집창업비용으로 인해 잘 정착한 가맹점주의 경우 1년도 지나지 않아 매장을 두 개 이상 오픈한 점주들도 많다고 전해진다.

‘동경야시장’의 관계자는 “친근한 일본 선술집 분위기를 조성해 단체모임은 물론 최근 트랜드인 혼술족까지 모두 수용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저렴한 술집창업비용과 간단한 절차로 최근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투자비와 상권, 매출, 본사 신뢰 등 창업의 주된 4가지 고민을 충분히 해소시켜주면서 가맹점 오픈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이서 “동경야시장의 경우 폐업률이 0%일 정도로 검증된 소자본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10평 창업의 경우 단 2200만원으로 가능하며 3000만원에서 1억원까지의 무이자 대출 혹은 제휴 은행 창업 대출 지원도 실시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경야시장 창업정보는 이번 2017년 1월 5일(목)~1월 7일(토)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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