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위치한 돌잔치업체 ‘아모리노’는 오는 2017년 1월~3월 돌잔치 행사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잔여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해를 맞이해 진행되는 잔여석 이벤트 내용은 총 4가지로 나눠진다. 그 첫 번째 혜택은 식대와 주류, 돌상패키지를 모두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해당 할인을 적용 받을 경우 파격적인 가격에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단, 이 혜택은 타 이벤트와는 중복할인이 불가하다. 

다음 이벤트로는 다른 돌잔치 업체와 이미 계약한 고객들을 위해 보증인원 50명 이상인 경우 위로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또 다른 이벤트를 통해 잔여석 보증인원을 조정할 수 있는 차별적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아모리노를 방문해 당일 계약을 하는 고객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계약 시 기타 할인 외에 추가적인 선물이 증정된다. 

이처럼 매번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돌잔치뷔페 아모리노는 부천 상동역 인근 입지로 차량 및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나고, 모바일 초대장을 비롯해 돌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 전체과정을 논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이와 함께 매장 내 포토존과 건물 맞은 편 계남공원, 안중근 공원 등을 이용하면 높은 퀄리티의 돌스냅 촬영도 가능해 돌잔치를 준비하는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이 같은 각종 프리미엄에 2017년 잔여석 이벤트를 통한 혜택까지 더해질 경우 이벤트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아모리노 관계자는 “본사의 경우 이전에 씨푸드블루를 운영하던 경력을 살려 170여가지의 뷔페 음식을 마련하고 넓은 동선을 통해 방문객들의 품격 있는 식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고객들께서 돌잔치장소 외에 회갑, 칠순, 팔순 잔치 등 가족모임을 위한 장소로도 많이 찾아 주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모리노는 보증인원 40명부터 사용 가능한 돌체(62석), 모데라토(70석), 알레그로(80석), 칸타빌레(98석), 비바체(105석), 안단테(120석) 등 총6개 콘셉트의 전문 파티홀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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