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차량을 직접 관리하는 운전자들이 늘면서 셀프세차장 또한 덩달아 증가하고 있다. 세차를 맡기기 힘든 직장인들은 빠른 시간 간단히 이용할 수 있는 셀프세차장을 많이 선호한다.

제주도에 위치한 ‘스팀보이 셀프세차장’ 은 차량 한 대가 들어갈 공간에서 에어건, 스팀건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석구석 묵은 먼지까지 세정할 수 있는 폼건세차와 취약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 하부까지 고압수를 이용한 전용 시스템에 의해 전문적인 셀프세차가 가능하다. 셀프세차장 뿐만 아니라 스팀세차, 유리막코팅, 디테일링 등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카페형 컨셉트의 인테리어와 휴게공간을 접목하여 고객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스팀세차 전문점 이영호 본부장은 “최근 1인 가구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셀프 문화 시장이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이로 인해 셀프세차 문화 역시 변화하고 있다” 며 “앞으로 스팀보이 셀프세차장 또한 고객만족 서비스 트랜드에 맞는 사업 아이템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발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스팀보이 셀프세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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