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추위와 찬 바람으로 인해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 안구 건강에도 적신호가 커졌다. 지난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인원은 지난 2013년에 비해 지난해 약 5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각막염이나 다양한 안구 질환도 늘고 있는 추세다.

대체로 안구건조증은 추운 겨울에 늘고 있으며 찬바람을 조금만 쐬어도 눈물이 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원인은 건조한 환경과 잦은 렌즈 착용,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매일 같이 사용하는 것 등이다.

하지만 대게 사람들은 안구건조증을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방치하게 될 경우 만성으로 번질 수 있으며 각막에 상처가 계속돼 각막궤양까지 이를 수 있어 초기 발견 진압에 중요하다. 그렇다면 안구건조증을 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체내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해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면 눈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넣는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가벼운 온 찜질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눈에 좋은 오메가3, 루테인 등을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GRN ‘아이비타 오메가3 10플러스’ 제품과 같은 오메가3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GRN ‘아이비타 오메가3 10플러스’에는 오메가3와 루테인이 함께 함유돼 눈 건강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나이아신, 비타민B2, 아연, 셀렌 등 주원료로 10가지 기능성이 함유돼있다.

오메가3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EPA와 DHA의 함유량이 500mg를 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수입해 판매되는 오메가3제품은 운송 중 산패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 구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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