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어느새 연말이 다가왔다. 기대하지 않았던 첫눈이 내리고 거리마다 울려 퍼지는 캐럴 때문인지 올 한해도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알리고 있으며 체감되는 연말 분위기 때문에 벌써 1년이 지나감을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다.

더욱이 연말이 되면 시기적인 특수성으로 연말 행사와 크리스마스 등 다른 계절과 비교했을 때 다양한 이벤트가 많은 달이다. 그렇기에 12월에는 유독 핫 플레이스에 유동 인구가 붐비는 현상이 나타난다.

그 중 서울에서도 가장 핫 스팟으로 손꼽히는 강남역 인근에도 12월을 맞이하여 연말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강남역이 연말에 유독 생기가 넘치는 이유가 타 지역보다 많은 기업들이 몰려있고 젊은 연령층이 좋아할만한 볼거리와 먹거리 문화가 발달되어있는 탓에 12월의 강남역은 데이트 코스의 맛집과 송년 회식 장소로 술집을 찾는 직장인들로 붐비는 기간이다.

그 중 강남역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혹은 술집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목 받는 곳이 있다. 이색적인 부분은 방문했던 고객들이 재방문 시에 지인들까지 함께 올 정도로 강남역 맛집 명소로 입 소문난 곳이다.  바로 ‘계절미각’이다.

‘계절미각’은 강남권에서 유일한 허영만의 식객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며, 실제로 허 화백과 국내를 대표하는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이다.

오직 ‘계절미각’에서만 제공되는 독특한 요리 및 안주의 맛에 감탄해 허 화백이 식객 맛집으로 인정한 곳이다. 강남역 근방에서 주간에는 레스토랑, 야간에는 다이닝바의 술집으로 운영되며 No MSG의 정책으로 화학 조미료를 최대한 배제해 건강한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SNS에 서울 강남역 맛집 베스트 10에 소개될 만큼 추천받는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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