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에 공급하는 ‘장흥 코아루해피트리’가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의 아파트 선택기준은 1차적으로 지리적 요소, 교통망, 생활 인프라 등이 고려되지만 최근에는 편의시설이나 부대시설 등 주거편의적 가치가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해당 아파트는 전 세대를 4Bay로 설계해 실생활공간을 극대화 했으며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을 확보했다. 일부 세대(82㎡·118㎡)의 경우 효율적인 수납과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주방 펜트리를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내 가스와 난방, 거실조명 등 원격 제어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편의성을 제공했다.

단지 인근에는 보육시설이 위치했으며 카페테리아와 휘트니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가능하며 주민공동시설 1층에 옥상정원을 배치하고 어린이놀이터, 앞놀이마당, 커뮤니티시설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품격 높은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분양사 관계자는 “아파트의 커뮤니티, 복지공간 수준을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주민들에게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장흥읍 건산리에서 공개한 장흥 코아루해피트리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이후 주말 동안 3000여명, 현재까지 5000여명이 방문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