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며 커플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는 장소가 있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소재 ‘샤로수길’이 바로 그 것이다.

이 곳에는 오프라인 쇼핑몰부터 서울대입구역맛집, 샤로수길맛집이 즐비해 커플 데이트 장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샤로수길 레스토랑 ‘제이미테이블’은 유명 호텔 출신 오너셰프 박원정 대표가 최근오픈해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박원정 오너셰프의 특별한 조리 노하우부터 세련되고 감각적인 플레이팅,그리고 매장안 인테리어까지 커플 데이트 장소의 매력적인 요건들을 두추 갖추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업체는 다녀간 커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샤로수길 다이닝펍레스토랑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박원정 셰프는 이태리 요리 전공 셰프로서 국내 굴지의 호텔 조리사로 근무한 경험까지 갖추고 있다.

메뉴판은 처음 방문한 고객들, 혹은 레스토랑 식사 경험이 없는 이들이라 하더라도 알아보기 쉽게 서술형으로 설명되어 있다.

업체는 팝업을 모티프로 양식, 한식, 중식, 아시안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부채살 스테이크와 구운 야채, 마리네이드한 양갈비구이와 시트러스 그레폴라타는 업체를 대표하는 메뉴로 꼽힌다.

여기에 보리쌈장소스가 곁들여진 크리스피한 허브오겹살과 구운 야채, 베이컨으로 감싼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구운 버섯등 인기메뉴로 자리잡고있고 다이닝 뿐만 아닌 다양한 타파스메뉴도 있어 펍의 분위기를 한층 살린다.

타파스 허브오일에 익힌 새우 감바스와 매콤하게 구워낸 문어구이가 이 집의 대표메뉴로 알려져 있다.

매장 내 가지각색의 촛불 장식, 은은한 조명 불빛, 고풍스러운 내부 디자인은 커플의 데이트 분위기를 높이는 요소다.

여기에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지면서 최적화된 데이트코스로서 인기를 얻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식사하기 편안한 분위기있는 레스토랑과 가볍게 한잔 즐길 수 있는 펍으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공간인 점이 이집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가족들과, 혹은 커플,친구 및 회식 장소로서 분위기, 즐겁게 와인이나 맥주를 기울이며 맛있는 식사, 타파스를 먹을 수 있는 펍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샤로수길레스토랑 중 커플 데이트를 즐기기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평가 받는 가운데 특별한 메뉴, 다양한 팝업메뉴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샤로수길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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