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센터, 5~6일 지리산유스캠프서 개최… 가족 화합과 행복지수 UP

저물어가는 한 해, ‘가족의 화합과 행복지수’를 한 단계 끌어올릴 명상캠프가 선보인다.

전인교육센터(원장 이경재)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전북 남원 지리산유스캠프(www.jirisanyh.com)에서 제2회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이하 가족 명상캠프)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의 가족 명상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첫 선을 보이며 참가자 38가족(106명)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2년여 간 삼성전자와 유한킴벌리 등 국내 유수 기업에서 학교, 단체, 학부모‧학생, 일반인까지 1만 명에 가까운 이들로부터 검증받은 명상교육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믿을 만하다.

첫째 날은 낮 12시 입소와 함께 추억 만들기와 입소식, 가족미션으로 포문을 열고, 저녁식사 전까지 각자 마음알기와 자기와 돌아보기 시간(2H)이 주어진다.

저녁 프로그램은 ‘내 아이 인성인재로 키우기’ 특강과 ‘창의 올림피아드’ 체험활동으로 이어지고, 자녀 칭찬법과 청소년의 자기 돌아보기 2번째 코너도 운영된다.

야밤의 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은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다시 만난 가족들간 화합과 행복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둘째날 일정은 오전 8시 30분 가족 산책과 동상이몽, 마음빼기 강좌, 내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쓰기로 마무리된다.

접수는 오는 4일 오후 1시까지 전인교육센터 홈페이지(www.meditationhrd.com) 배너로 들어가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전화(041-731-1260~1)로도 가능하다. 신청자에게는 교통편 등 별도 안내 정보가 문자로 전송된다. 

참가비는 초등 3년부터 고교 3년까지 청소년 자녀 5만 원, 학부모 7만 원이다.

이경재 원장은 “전문 명상 지도사들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열어줄 것”이라며 “명상은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함으로써, 너무 익숙해져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가족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짧지만 긴 여운을 줄 1박 2일간의 가족 힐링 명상캠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가족관계의 소박한 변화와 행복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지리산유스캠프는 전북 남원시 주천면에 위치한 청소년 전문 수련관으로 2014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지리산의 청정 자연환경과 능률적이고 안락한 연수‧숙박시설, 다양한 체육‧문화시설, 야외체험시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영상테마파크와 순천만 습지, 남원 광한루, 진안 마이산 등 가볼만한 관광지도 많아 1박2일 캠프와 연계한 가족 단위 여행의 최적지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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